닭볏 성분 외 호기심 상식 6가지
닭볏의 성분
닭볏과 아기의 피부가 반들반들하고 매끈매끈한 이유는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이라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섬인이 되면 히알루론산이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가 푸석푸석해진다. 히알루론산은 인간의 체내에서 세포를 연결하는 출과 같는 )할을 하고 있다. 또 히알루론산은 관절 윤활액의 주성분이자 관절연골을 보호하고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이 히알루론산은 닭의 볏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닭의 품종 중 하나인 흰색 레그혼(Leghorn)의 닭볏 하나(19g)에서는 4g의 히알루론산을 얻을 수 있다. 히알루론산은 화장품의 첨가물, 관절염 치료나 백내장과 녹내장 등의 수슐에도 사용된다.
연고의 흡수되는 시간
우리는 몸에 상처가 나면 연고를 바르고, 세수를 한 후에는 로션이나 크림을 바른다. 이러한 연고나 로션 등이 몸속에 스며드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도쿄대학 연구 그룹이 화상용 연고를 팔의 피부에 바르고 연고가 피부에 스며드는 상태를 조사했다. 피부 표면에 바른 연고가 시간이 경과할수록 얼마나 줄어드는지, 즉 피부 속으로 스며드는 양을 측정한 것이다. 이 실험에 의하면 연고는 처음에는 천천히 흡수되다가 22분 정도부터 흡수되는 양이 급격히 많아져서 1시간 후에는 99%가 흡수된다고 한다. 만약 핸드크림을 발랐을 경우라면 적어도 1시간은 손을 씻지 않는 편이 좋을 둣하다.
맥주를 많이 마실 수 있는 이유
같은 수분(물)인데 왜 맥주는 물보다 훨씬 더 많이 마실 수 있올까? 그것은 몸이 맥주와 물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물을 마시면 식도를 통해 위로 가서 잠시 저장된 후에 십이지장을 지나 조급씩 소장과 대장으로 보내진다. 수분은 소장에서 처음으로 흡수되는데 소장은 수분의 약 80%를 흡수하고 나머지는 대장이 흡수한다.맥주에는 6~7%의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는데 알코올은 위와 장에서 흡수된다. 따라서 알코올 일부가 위에서 흡수되는 과정에서 수분의 일부도 흡수된다. 그래서 맥주는 위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한편 물만 마신 경우, 물은 위에서 거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장에서 흡수된다. 그래서 물은 위에서 오랜 시간 저장된 채로 남아있기 때문에 많이 마실 수 없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간 이유
술을 조급만 마셔도 얼굴이 새빨개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마셔도 얼굴색이 조급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위장에서 흡수되는 알코올은 간장에 모이고 간장에 있는 알코올 탈수소효소로 인해 산화되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변한다. 또한 아세트알데히드는 알데히드 탈수소효소를 통해 산화되어 초산(아세트산)으로 바뀌고 마지박으로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된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원인이다. 알데히드 탈수소효소는 아세트알데히드의 혈중 농도가 낮을 때 작용하는 것과 높을 때 작용하는 것이 있다. 그런데 알데히드 탈수소효소가 없는 사람의 경우 아세트알데히드의 혈중 농도가 금방 높아져버린다. 그래서 술을 조급만 마셔도 급방 술에 취하고 말초혈관이 쉽게 열려서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다.
눈물과 콧물의 상호작용
인간이 하루에 홀리는 눈물의 양은 대략 안약 스무 방울 정도이다. 안구가 먼지와 같은 오물로 상처를 입지 않는 이유도 눈물이 끊임없이 먼지를 씻어내기 때문이다. 보통 상태라면 눈물은 눈물샘에서 분비되는데 이 중 10~25%가 증발하고 나머지는 코로 배출된다. 눈과 코가 연결된 부분에는 비루관(鼻淚営)이라고 하는 가는 관이 있어서 보통 눈물샘에서 분비된 남은 눈물은 비루관을 통과하는 사이에 말라버린다. 그런데 슬플 때처럼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이 대량으로 나오면 비루관으로 많은 양의 눈물이 홀러들어서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콧물로 홀러나온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이유
공포를 느낄 때, 등골이 오싹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럼 왜 가슴이나 배가 아니라 등이 느끼는 것일까? 뇌의 병령을 받지 않고 독립해서 움직이는 신경을 자율신경이라고 한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으며 서로 상반된 작용을 한다. 충격올 받으면 교감신경이 긴장해서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대량 분비되고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얼굴이 파래지거나 한기를 느낀다. 이 경우는 등뿐 아니라 배, 가슴, 손, 발 등의 모든 피부혈관이 수축한다. 그런데 등이 특별히 더 한기를 느끼는 이유는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이다. 가슴이나 배 등은 손으로 누를 수 있지만 등은 그럴 수가 없다. 둥은 자극에 가장 약하기 때문에 공포를 느끼거나 놀랄 때 등이 오싹해지는 것이다.
신체 중 가장 지저분한 곳
신체 중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어디일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항문, 콧구멍, 머리카락, 배꼽을 꼽지 않올까? 더러운 곳을 세균이 많은 곳이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인간의 신체 중 가장 더러운 곳은 사실 발이다. 신발을 신는 부분, 특히 발가락 사이다. 여기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 결과가 있다. 한 박사가 병원 직원의 신체 각 부분에 멸균한 거즈를 붙이게 하고 8시간 일을 한 후에 거즈에 세균이 얼마나 부착했는가를 조사했다. 실험에 따르면 거즈에 부착한 세균은 어깨와 아래팔이 가장 적었다. 이것을 1이라고 하면 신발 속의 발가락 사이가 가장 많은 140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어깨와 아래팔에 있는 세균의 700배 정도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