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젖의 역할 6가지
목젖은 어떤 역할을 할까?
인간의 신체 중에서 맹장과 목젖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부위라고 알려져 있다. 인간은 누구나 목젖을 가지고 있지만 평소에 목젖의 존재를 거의 의식하지 않는다. 목젖은 의학적으로 구개수라고 하는데 식도와 비강이 나뉘는 부분에 붙어 있다. 목젖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견해 가 있는 반면 도움이 된다는 견해도 있다. 그럼 어떤 도움, 어떤 기능을 할까? 먼저 음식물의 흐름을 제어한다고 한다. 목의 안쪽은 식도와 비강으로 나눠져 있는데 음식물이 코(비강)로 들어가면 큰일이다. 목젖은 먹은 음식물이 코로 들어가는 것을 박아준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음식물을 삼키려 할 때 목젖이 올라가서 비강을 박아 식도로 홀러가도록 제어한다는 것이다. 또 목젖은 소리를 낼 때, 공명기 역할도 한다고 한다.
체내에서 비타민C의 합성
대부분의 동물은 체내에서 비타민C를 만드는 데 비해 인간은 체내에서 비타민C를 만들지 못한다. 단, 같은 비타민이지만 비타민D는 체내에서 생성된다. 성인의 경우,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양은 50mg으로 레몬 1개 분량이다. 양적으로 그리 많지 않음에도 인간은 스스로 비타민C를 만들지 못하는 것이다. 왜 그럴까? 여기에는 몇 가지 이론이 있다. 하나는 바이러스 이론인데, 본래 인간은 비타민C를 생성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지만 바이러스로 인해 이 유전자가 소멸했다는 것이다. 인간은 열대에서 진화했기 때문에 체내에 비타민C를 생성할 필요가 없었다는 이론도 있다. 열대에는 비타민C를 다량으로 함유한 과실이 자생하고 있어서 거기서 비타민C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체내에서 만들어낼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어두운 곳에서 독서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종좀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라는 말을 듣곤 했는데 정말 어두운 곳에서 책올 보면 시력에 나쁜 영향을 줄까? 사실 어두운 곳에서 독서를 하면 눈에 일시적인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시력올 회복하기 때문에 시력 저하로 이어진 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다. 그렇지만 눈의 피로가 두통이나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하는 독서는 피하는 편이 현명하다.
컴퓨터 자판의 위생상태
2008년 영국의 소비자를 독자로 하는 잡지가 컴퓨터 키보드에 관한 놀라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잡지는 런던 시내의 사무실에 있는 키보드와 화장실 변좌에 있는 미생물 조사를 의뢰했다. 조사 결과, 조사 대상이 된 33개의 키보드 중 약 10분의 1에 해당하는 4개가 건강에 피해를 줄 위험성이 있을 만큼 더럽고, 그중 1개에서는 깨끗하게 닦고 청소를 한 화장실 변좌의 5배에 달하는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극단적인 예일지 모르지만 분명 키보드는 손때가 묻기 싑고 먼지도 쌓이기 쉬운 구조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깨끗하게 청소를 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남성의 목소리
남성과 여성은 많은 점에서 다른데 예를 들어 목소리의 질이 그렇다. 남성의 목소리는 낮고 여성의 목소리는 높은데 이는 울대뼈와 성대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후두 주위에는 9개의 크고 작은 연골이 있는데 이 중 가장 큰 것이 갑상연골이다. 사춘기가 되면 갑상연골은 가운데가 현저하게 앞으로 돌기해서 후두가 된다. 여성의 경우도 갑상연골이 성장하지만 남성만큼 변화하지는 않는다. 목소리는 성대의 진동으로 생기는데 갑상연골(후두)은 성대의 앞쪽에 붙어 있기 때문에 갑상연골이 커지면 성대도 길어진다. 참고로 성대의 길이는 성인 남성의 경우 평균 2cm 전후, 성인 여성의 경우는 평균 1.5cm 전후다. 성대는 흡사 현악기와 같다. 가령 기타 줄이 길수록 음은 낮아지고 길면 높아지는데 남성의 목소리가 낮은 것도 이와 같은 원리이다.
수염의 진실
인간의 수염은 하루에 0.20.5mm가 자라는데 온도와 영양 등에 따라 차이가 난다. 수염은 밤보다는 낮에 더 많이 자라며, 가장 많이 자라는 시간대는 오전 10시 전후로 밤중의 3배나 자란다. 또 온도가 높을수록 잘 자라서 여름(79월)에 가장 많이 자라는데 이는 겨울의 약 1.8배다. 수염이 자라는 것은 영양(식사)과도 관계가 있다. 영양가가 높은 식사, 즉 고칼로리 식사를 하면 수염이 잘 자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는 반대다. 저칼로리 식사를 하면 오히려 수염이 잘 자란다. 또 수염은 운동량에 따라 자라는 정도가 달라지는데 운동량이 적은 편이 수염이 잘 자란다. 반대로 말해 몸을 많이 움직이면 수염은 잘 자라지 않는다. 또한 수염은 깎올수록 굵어진다는 말은 미신에 지나지 않는다.
남성에게 왼손잡이가 많은 이유
왼손잡이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다. 왜 남성에게 왼손잡이가 많올까? 그것은 뇌의 성분화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인간의 뇌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른데 태아 때부터 이미 차이가 발생한다. 태아의 원형은 여성인데 여기에 남성호르몬이 작용하면 남성이 된다. 즉 남성은 여성에게서 갈라져 나온 것이다. 태아가 남성인 경우, 남성호르몬에 의해 ‘남자 뇌’가 되며 여성의 경우는 그대로 성장해서 ‘여성 뇌’가 된다. 그런데 남성호르몬에는 좌뇌의 발육올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인간의 우뇌는 좌반신의 운동과 감각을 관장하고 좌뇌는 우반신을 관장한다. 뇌와 몸은 서로 교차하고 있는 것이다. 좌뇌의 발육이 억제되면 좌뇌와 연결된 오른손의 발육도 늦어져서 남성에게 왼손잡이가 많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