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의 어원 6가지
상패 어원과 유래
상패의 상은 ‘상(賞)’이라는 한자는 ‘상(做)’과 ‘패(貝)’의 형성문자인데 애초에는 ‘패(貝)’ 위에 ‘상(商)’ 자를 썼다. ‘商’이 ‘尚’이 된 것은 자형을 간략화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후한의 허신이 편찬한 《설문해자(說文解字)》는 한자의 어원올 설명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문자학 저서이다. 《설문해자》에서는 상패 ‘賞’의 의미를 “상(賞)은 공이 있는 사람한데 주는 것(賞, 賜有功也)”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과거 중국에서는 상을 내릴 때 보패(寶貝=보배의 원래 말)가 많이 사용되었다. 한편 ‘商’에는 ‘주시다’, ‘내리시다’라는 의미도 있어서 ‘賞’에 ‘貝’를 더해 ‘주시다’, ‘칭찬하다’라는 의미의 ‘賞’의 본래 한자인 ‘商’+’貝’가 되었고 이것이 간략화되어 ‘賞’이 되었다.
정복의 의미
정복에서 한자의 ‘正(정)’은 ‘올바른, 옳은’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正’은 ‘一(일)’과 ‘止(지)’로 이루어진 한자인데, 본래 무엇을 뜻하는 한자였올까? ‘正’은 처음부터 ‘올바른, 윯은’이라는 의미가 아니었다. 처음에는 ‘□(구)’+’止’라고 썼는데 ‘□’는 성곽으로 둘러싸인 마을을 나타냈고, 후일 ‘다’는 ‘一’로 쓰이게 됐다. ‘止’는 족적올 나타내는 삼형문자로 당시에는 걸어가는 뜻을 의미했다고 한다. 즉 ‘正’=’口’+’止’는 성곽에 둘러싸인 마올을 향해 걸어서(진격해서) 그 마올을 정복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正’은 본래 이런 의미의 한자였는데 어째서 ‘올바른, 옳은’이라는 뜻이 되었는가 하면, 정복에 의한 지배는 정당시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래 정복을 의미하던 ‘正’이 홋날 ‘올바른, 옳은’이라는 의미가 된 것이다.
운석에 맞아 죽을 확률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당첨되길 바라는 ‘복권’의 1등. 2014년, 미국 툴레인대학교 지구과학부 교수 스티븐 A. 넬슨 씨는 충격적인 논문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사람이 평생 동안 자동차 사고를 당할 확률은 90분의 1, 화재 사고를 당할 확률은 250분의 1, 회오리바람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확률은 6만분의 1, 벼락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확률은 13만 5천분의 1, 상어의 습격을 받을 확률은 800만분의 1이고, 미국의 복권인 파워불에 당첨될 확률은 1억 9천 5백만분의 1이라고 한다. 그리고 국지적인 운석, 소행성, 혜성의 충돌로 죽을 확률은 160만분의 1. 복권에 당첨될 확률보다 운석에 맞아 죽을 확률이 100배 이상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노래는 이집트의 ‘셰도프(shadoof)’라고 한다. 이 노래는 고대 이집트인이 관개용으로 나일감의 물을 퍼 올릴 때, ‘셰도프’라고 하는 방아두레박을 이용하면서 흥얼거리던 것으로 지금까지도 불리고 있다고 한다. 그럼 세계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는 무엇일까? 이것올 규명하는 일은 매우 어렵고 조사할 방법도 없지만 일설에 의하면 ‘Happy birthday to you(생일 축하곡)’라고 한다. 이 노래의 본래 이름은 ‘Good morning to all’인데, 미국 켄터키주에 사는 밀드레드 힐이 작사하고 그의 동생인 유치원 교사 패티 힐이 작사하여 1893년에 발표한 노래이다. 이 노래는 ‘세상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로 기네스북에도 올랐으며 미국 작곡가와 작사가, 음반제작자협회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히트꼭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 곡의 저작권을 놓고 워너채플뮤직과 거기에 반대하는 단체 사이에 다툼이 있었는데 법원은 2015년에 정식으로 이 노래에 대한 저작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가위바위보는 마지막에 끝나는 확률
가위바위보는 두어 명이서 하면 간단히 승부가 나지만, 5명이나 10명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면 쉽게 승부가 나지 않는다. 이와 같은 가위바위보에서 마지박 한 사람의 승자가 결정될 때까지의 횟수는 다음과 같다. 2명→ 1.5회, 3명 → 2.3회, 4명 → 3.2회, 5명 → 4.5회, 6명 → 6.2회, 7명 → 8.6회, 8명 ← 12.1회, 9명 → 17.1회, 10명 → 24.35회, 그 이상인 경우는 20명 →1142.9회, 30명 → 64201.2회로 계산상 어마어마한 횟수가 된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확률의 문제이니 인수가 많은 경우에는 몇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가위바위보를 하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전미 넘버원’ 영화가 여럿 있는 이유
영화의 선전 문구 가운데서 혼히 볼 수 있는 ‘전미 넘버원’이라는 말은 어딘가 미심쩍다는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는 사실이다. 일주일 단위로 집계한 전미 흥행 수입에서는 일주일 동안만이라도 1위를 차지하면 ‘전미 넘버원’이 되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는 연간 52편의 넘버원이 탄생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또한 ‘개봉일 흥행 수입 1위’, ’10대 동원 수 1위’ 등과 같은 경우나 인기작과의 동시 개봉을 피해 일부러 공개 시기를 늦추는 경우 등 치밀한 계산하에 태어난 전미 넘버원도 당연히 존재한다. 따라서 전미 넘버원이 곧 올해 최대 히트작인 것은 아니다.
한자 바깥 ‘외(外)’의 유래
외국(外國), 해외(海外)의 ‘외(外)’ 자는 ‘바깥, 밖, 겉’올 의미하는데 본래는 점(占)과 관계가 있는 단어였다.
‘外’는 ‘夕(석)’과 ‘卜(복)’으로 이루어진 한자로 ‘卜’은 점올 치는 것을 말한다. 예전 중국에서는 짐승의 뼈와 거북이의 등껍질올 이용해서 점을 쳤다. 짐승의 뼈나 거북의 등껍질에 세로로 긴 구멍과 원형의 구범을 판 후 그것을 강한 불로 구우면 각각의 부분에 가로세로의 선, 즉 급이 생기는데 이 선의 형태로 길흉을 점친 것이다. 이 선의 형태를 나타낸 한자가 바로 ‘卜’이다. ‘外’의 왼쪽에 있는 ‘夕’은 고기를 나타내는데 거북이 등껍질로 점을 치기 위해 고기를 잘라내는 것을 나타낸 한자가 ‘外’이다. 거북이 등껍질로 길흥을 점치는 것을 귀복(龜卜)이라고 하고 배의 등껍질을 이용했는데 바로 바깥쪽의 뼈를 이용한 데에서 ‘外’가 ‘바
깥’이라는 의미가 되었다.
